37살 두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다른 직장의 회의를 갖던 중 비슷한 직렬의 직업을 가진 남편의 추천을 받아 군무원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직렬은 선거 직렬인데. 공부하면서, 일하면서 남편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서로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 학교에 간 낮시간과 아이들을 재우고 난 한밤중을 이용해서 주로 공부했고 주말은 거의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열악하고 힘든 환경이었죠. 

솔직히 국어 과목은 다른 사이트의 다른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갔고 

조선공학과 선박구조역학은 유일한 최성대교수님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쉽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시려고 하고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은 반복적으로 강조해 주시면서 자연스럽게 외우기 졌던 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단원별 문제풀이와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통해 점차적으로 다져나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험을 치고 생각해 보면 배우지 못한 부분들이 약간은 있는 것 같아서 문제를 조금 더 다양하고 폭넓게 추가해 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적으로는 최성대교수님의 강의로 충분히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고 합격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